통신사로부터 부여받은 공용IP는 고정적일수도, 또는 바뀔수도 있다.
Dynamic IP Address ( 유동IP )
제한적인 IPv4의 주소를 아껴쓰기 위해 생겨난 IP주소 관리 방법으로,
기본적으로 통신사와 계약을 하게 되면 하나의 공용IP를 부여받게 되지만, 이를 오랫동안 쓰지 않고 방치되어 있을 시 해당IP는 다른 신규 가입자에게 넘어갈 수도 있다.
그렇게 넘어간 공용IP를 쓰던곳에서 다시 인터넷을 사용할 시 새로운 공용IP주소를 부여받게 되는데,
이 때문에 유동IP라 부른다.
Static IP Address ( 고정 IP )
유동IP를 사용하게 되면 해당 서버의 접근 경로가 바뀌어 접근이 어려워질 수 있는 위험이 있기 때문에, 통신사로부터 고정된 IP를 받을 수 있는데 이를 고정IP라 하고, 통신비 또한 상승하게 된다. ( 2~3만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