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지 에러 발생 시 사용자 측 입장을 고려해 조금 더 그럴듯한 페이지가 될 수 있도록 에러페이지를 꾸밀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자.
◆ 예외페이지
페이지 작업 중 코드의 문제가 있어 에러페이지를 발생시키는 경우가 있다. 기본적으로 설정되어 있는 에러페이지의 경우 사용자로부터 불쾌감이 들기 때문에 해당 에러페이지를 예외페이지를 만들어 처리할 수 있다.
▶ 예외 페이지 설정법
1. 예외페이지 설정
에러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는 페이지에 페이지 지시어의 errorPage속성을 이용하여 에러 발생 시 연결될 에러페이지를 설정해준다.
ex ) <%@ page errorPage=”연결할 에러페이지 경로”%>
2. 예외페이지 제작
위 errorPage속성으로 들어올 수 있는 페이지는 페이지 지시어의 속성 isErrorPage가 true인 페이지만 가능하다. 또한 이 속성이 true일 경우에만 exception객체를 사용할 수 있게 된다.
ex) <%@ page isErrorPage=”true”%>
주의) 에러 페이지에서는 response.setStatus(200);을 설정해 두는 것이 좋다. 이는 해당 페이지가 정상페이지라는 것을 의미하는데, 간혹 에러페이지의 status가500으로 인식되는 경우 에러가 난 페이지로 간주되기 때문이다.
▶ web.xml을 이용한 status별 예외 페이지 설정법
Web.xml에 status별 예외페이지를 등록하여 작성할 수도 있다.
이때 페이지지시어의 errorPage, isErrorPage 등은 사용하지 않는다.
위와 같이 등록하게 되면 해당 에러코드 발생 시 지정한 에러페이지로 이동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