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it은 보통 원격저장소라는 네트워크 저장소와 연동하여 사용한다.
이는 협업에 있어 아주 중요한 혁신이다.


원격저장소

자신의 로컬 하드디스크의 공간이 아닌 네트워크상에 저장할 수 있는 저장소를 의미
즉, 쉽게말해 인터넷상의 저장공간

원격저장소 종류

원격저장소의 종류로는 많이 알려져 있는 여러 네이버클라우드, 구글클라우드 등의 클라우드들이 있지만,
git을 통해 프로젝트를 전문적으로 관리하는 원격저장소는 따로있다.

▶ git 원격 저장소

  • github ( 오픈소스냐 아니냐의 따라 유료 )
  • gitlab ( 신생 )
  • yobi ( 국내 )

원격저장소와 소스트리 연결

현재 가장 널리 표준으로 사용되고 있는 github를 이용하여 로컬저장소와 연동해 보자.
SourceTree를 실행하여 'Repository' - 'addRemote'를 클릭하여 add클릭 후 github에 생성한 Repository의 http주소를 복사하여 소스트리의 URL/Path에 붙여넣기

처음 연결하는 경우에는 Default remote를 체크하여 연결한다.
왼쪽 Remotes목록에 생성한 remote네임이 생기게 된다.

원격저장소와 동기화

위의 연결만으로는 동기화되지 않는다. 이를 동기화 하기위해 'push'버튼을 누르게 되면, 현재 생성되어 있는 브랜치의 목록들이 나오게 되고, github에 올리고자 하는 브랜치만 체크하여 ok버튼을 누른다.

  • 업로드 되는 과정에서 github의 로그인화면이 나오게 되고, 로그인 인증하면 동기화가 진행된다.
    ( 동기화 후에 github에서 저장소를 클릭하게 되면 업로드한 해당 프로젝트가 보이게 된다. )

  • 동기화 까지 마치게 되면 소스트리 그래프에서 github도 브랜치처럼 표시되는데, master등의 로컬 작업 후 commit하게 되면 push버튼에 숫자가 표시되는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이는 github와 로컬작업의 버전차이를 의미하며 github에 업로드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 따라서, 다시 github로 push해주게 되면 github에 업로드 됨과 동시에 push버튼의 숫자가 없어진다.